2022년 새해에 다녀온 다비치 안경인데요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
작은 아이가 갑자기 시력이 나빠져서 들렸지요. --;;
앞 쪽에 주차시설도 있어 편하게 주차해 놓고 안경을 느긋하게 맞출 수 있답니다.
물론 주차시설이 크지 않아 가끔 주차 할 곳이 없다시며 조치원 시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가까워 좋아요.
다비치 안경은 총 2층으로 1층은 안경을 2층은 따뜻한 또는 시원한 차 한잔을 할 수 있는 카페가 있답니다.
물론 무료로 제공해 주시더라구요 ^^
여러 번 다녔지만 이번에는 딸아이라 느낌이 달랐어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고르는데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았어요.
워낙 결정을 잘하는 아이라 ^^
안경을 주문해 놓구요
기다리는 동안 2층 올라가서 맛난 차 한잔 하면서 기다리면 된답니다.
휴대전화 충전 코너도 있고요. 대기고객 현황을 볼 수 있고 또 불러주시기 때문에 소리 듣고 내려가면 된답니다.^^
직원분이 맛난 차 한잔 직접 만들어 주신답니다 ^^
저번에는 없었던 오락기가 있어 아빠랑 아이랑 둘이서 오랜만에 해 보는 배틀 ^^
다비치 오락실 ~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었답니다.
맛있는 차와 함께 오락도 신나게 하고 기다리는 동안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온 우리 아이 나갈 때는 또 다른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
행운볼을 잡아라 ~~~~
인형 뽑기랑 같은 원리인데 아빠가 하나 뽑았지요.
할인권은 다음에 사용하기로 ^^
또 하나 ~~
새해에 갔던지라 이쁜 꿀꿀이 저금통에 동전을 넣어서 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
아이의 첫 안경인지라 사실 기분이 좀 편치 않았는데 2층에서의 맛난 차와 게임에 꿀꿀이까지 편치 않았던 기분은 사라진 지 오래가 되었답니다.
항상 가면 맛난 차를 한잔 하면서 쉴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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