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앨범 제작 : 맘스다이어리 100일 육아일기로 아이의 앨범 만들기

100일 성공하면 무료 앨범 제작 가능!

 

 

임신/출산/육아일기 무료출판 블로그 - 맘스다이어리 :: 임신/출산/육아정보 제공, 육아일기 맞춤출판 (momsdi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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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이야기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의 사진을 잘 정리해서 앨범으로 만들어 주는 사이트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 직접 구입도 가능하지만 100일 동안 꾸준히 일기를 쓰면 출석체크가 되고 100일 성공하면 앨범을 만들 수 있는 쿠폰을 받게 됩니다. 사실 이런 사이트가 예전에는 4 ~ 5 정도 있어 한번에 4~5권의 앨범을 만들 수 있었는데 한두어 개 사라져서 제가 지금 알고 있는 사이트는 3개 정도 된답니다. 다른 사이트는 성공하면 그때 이쁜 앨범으로 다시 포스팅해 볼게요 ^^

 

 

첫 아이 때는 정말 사진을 많이 찍고 기록도 많이 했는데 둘째가 생기고 그리고 세찌가 태어나면서 정신없어 100일 일기에 거듭 실패를 하면서 손을 놓게 되었지요. 그런데 21년 9월 어느 날 58천 점의 포인트가 9월 말에 사라진다는 문자를 받고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급히 벼락치기로 앨범 하나를 제작했지요 ㅎㅎ 앨범을 하나 제작하고도 포인트는 남았지만 포인트로 앨범 외엔 사용할 수가 없는 게 아쉽더라고요 --;; 맘스다이어리에는 사진 한 장과 4줄의 글을 적을 수 있어요. 4줄이 넘어가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니 그렇게 긴 ~ 글이 아니라면 짧은 글로 한 장을 채워 주는 것도 좋은 듯해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워낙 글 솜씨가 없다 보니 --;; 어쨌든 이렇게 해서 또 하나의 추억을 모았답니다. 

 

 

 

맘스다이어리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렇게 이벤트도 하고 있답니다. 아직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이번에 벼락치기 앨범을 만들고 다시 시작하였고 이제 겨우 한 달이 지나가네요. 꼭 성공해서 못했던 아이들 사진을 정리해서 보고 싶네요. 종이로 보는 감성은 또 다르니깐요. 게다가 그때그때의 추억도 글로 조금씩 담겨 있어 더 좋더라고요 ^^ 

 

 

 

이렇게 다시 시작한 일기 쓰기 벌써 35일째네요 ^^ 100일을 채우고 쿠폰이 들어오면 왼쪽에 있는 맘스북 출판하기로 클릭해서 앨범을 만들 수 있어요. 왼쪽 위에 보이는 북포인트로도 맘스북을 만들 수 있답니다. 일기는 제대로 적어야 다음에 맘스북 만들 때 덜 힘들 텐데 전 잘 안되어 그때그때 중요한 포인트만 적어 두고 출판할 때 살을 붙이는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일단 출석이 중요한지라... --;;

 

 

 

맘스북 출판하기 클릭하면 이렇게 책정보 수정, 일기 넣기, 미리 보기 등 다 나와있으니 하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경험상 팁을 드리자면 사진이 어두우면 실제로 받았을 때 더 어둡게 나오는 듯요. 전 사진들을 일일이 밝게 수정을 해 준답니다. 일반적으로 핸드폰으로 집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다 보니 좀 어두운 아이들이 많아요. 한두 번 하다 보니 요령이 생기는 듯해요 ^^ 

 

 

 

세 아이들이 앨범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고 또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하고 있는데 왠지 맘이 너무 흐뭇했어요. 정말 만들기 잘했다 싶은 생각이 들어 다시 시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옛 사진 보면서 얼마나 웃었던지 ㅎㅎ 

 

아이들이 자주 보는지라 한 권은 어디에 있는지 ㅎㅎ 자주 자루 쉽게 열어볼 수 있어 좋아요. 사진만 찍을 것이 아니라 이렇게 종이로 언제 어디서 던 펼쳐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컴퓨터 안에 있는 사진들은 잘 안 보게 되거나 몇 년 전에 컴퓨터 고장으로 소중한 아이들의 사진이 사라져서 엄청 속상했거든요. 그 이후에 외장하드에 저장도 하고 이렇게 종이앨범에도 만들어 놓고 좀 든든한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이렇게 사진으로 앨범을 만들어 놓으면 저도 가끔 열어 본답니다. 너무 좋아요. 꼭 한번 도전해보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