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개념 + 유형 응용 파워 6 - 2
큰 아이가 현재 5학년이지만 학원 대신 홈에서 엄마표 학습을 하고 있기에 학교 진도와는 상이하게 조금 빠르긴 해요. 그러한 이유로 현재 하고 있는 교재 디딤돌에서 중학 대비 교재인 비상교육에서 출판되고 있는 개념과 유형이 하나로 되어 있는 응용 파워로 선택하여 시작하려고 해요. 현재 시작하려고 하는 학년은 6학년 2학기 교재랍니다. 중학 교재를 하기 전에 먼저 익숙해져야 하기에 6학년 2학기 교재로 먼저 접해보려 해요^^ 출판사가 달라지면 구성도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약간 낯설 수 있으나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금방 적응하리라 생각되네요^^
비상교육 개념 + 유형은 크게 진도책, 복습 책 그리고 평가책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진도 책으로 들어가 보면 개념 정리, 기본 유형 문제, 응용 유형 문제, 상위권 유형 문제 그리고 단원 마무리로 되어 있으며, 복습 책으로 유형 익히기, 응용문제로 실력 쌓기와 상위권 문제로 발전하기로 1:1 복습으로 응용 파워 완성되고 있고요. 평가 책으로 수준별 단원 평가, 수준별 서술형 평가 그리고 중간, 기말 평가로 구성되어 있어요. 진도 복습 평가로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구성이 좋은 것 같아요. 또한 개념을 잡고 그 유형 문제를 풀어 봄으로써 개념을 더 확실히 해 둘 수 있어요.
매번 학교에서 단원평가도 보게 되는데 이 또한 이 교재로 대비를 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선택했지요. 이 교재의 특징은 반복에 있는 것 같아요. 반복적인 연습으로 아이의 수학은 더 탄탄해지는 것 같아요. 예습이 중요한가? 복습이 중요한가?를 논할 때가 있었지요. 그러나 전 둘 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예습은 수업내용이 낯설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주고 또한 자신감까지 아이에게 줄 수 있지요. 복습은 복습 나름대로 배운 내용을 더 확실하게 다져주는 역할을 하지요. 적절한 선과 올바른 방법으로 예습 복습을 준비해 준다면 중학 대비 무리 없이 잘할 것이라 생각해요.
비상 교육에서 나오는 수학 중 이번에 선택한 개념 + 유형에서는 라이트 : 기초에서 응용까지 (초등 수학 1~6학년), 파워 : 기본에서 심화까지(초등 수학 3~6학년), 최상위 탑 : 최상위 문제 정복(초등 수학 3~6학년)으로 아이의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답니다. 그 외에도 국사과의 교재로 한끝과 오투가 있네요. 중학 대비 이 두 교재도 많이들 하시드라고요. 저두 이 교재 미리 생각해 두었는데 여기서 만나니 반갑네요.
참고로 저희 큰 아이는 수학 교재를 세 번째 바꾸고 있네요. 초등 저학년, 고학년 그리고 이번에 세번째 6-2학기 교재로 총 세 번째로 출판사를 바꾸었던 것 같아요. 출판사마다 조금씩 다르니 잘 검토해보시고 아이의 수준에 맞게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앞에서 사용하고 있었던 디딤돌 교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로 가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2021.07.31 - [교육다반사] - 초등 수학 교재 선택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유형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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