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카페> 더울땐 역시 빙수로 더위 식히기 ^^

더운 날만 되면 항상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빙수 아닐까요?

전 팥이 듬뿍 들어 있는 옛날 팥빙수를 좋아하는데요 이번엔 이쁜 카페에 가서 과일 빙수를 먹었답니다. 

 

스푼과 종이컵이 나오니 떠서 먹음 되겠더라고요^^

좋아하는 산딸기를 비롯해 찹쌀떡과 제가 좋아하는 팥도 듬뿍 들어 있어 옛날 팥빙수 먹는 맛이 나서 좋았어요.

팥도 과일도 듬뿍 들어있는 빙수 먹고 나니 더위가 살짝 가시는군요 ^^

 

 

 

점심 식사 후 아주 가까운 거리에 빙수를 먹을 수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손님이 많았어요.

의자들이 다 편안해 보였어요.

하지만 탁자가 높은 곳은 사람들이 다 앉은 터라 낮은 곳에서 먹었는데 살짝 불편함을 느꼈어요.

탁자가 좀 높았으면 ~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손님이 많은 터라 내부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 

1층과 2층 그리고 2층에 조그마한 테라스까지 있어 선선한 바람 불 때는 테라스에서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날씨 더운 날에는 무조건 내부로 ~~~ ㅎㅎ 너무 더워요 ~~~^^

빙수가 생각난다면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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