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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포켓몬빵도 먹고 띠부씰도 모으고 !

by 초심이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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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 하다는 포켓몬 빵이 우리 집에도 오셨네요 ^^
우리 막둥이가 얼마전부터 노래를 불러 그 노래에 못 이기는 아빠님께서 이렇게 구해 오셨답니다. ^^
막둥이가 고른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둘째가 고른 푸린의 폭신폭신 딸기 크림빵, 첫째는 속에 들어있는 띠부씰(떼고 붙이는 씰)엔 관심 없기에 아무 빵이면 된다 하여 평소 좋아했던 지금은 그다지 관심 없지만 피카피카 촉촉 치즈 케이크로 가지고 왔지요 ^^


피카피카 촉촉 치즈 케익엔 피카추가 들어 있을 줄 알았는데 랜덤이라네요 ㅎㅎ 아이들이 더 잘 알아요. ^^
촉촉 치즈 케익 속엔 NO. 040 푸크린이 주인공이었어요.
푸린의 진화형 푸크린은 크고 동그란 눈동자 표면에는 항상 얇은 눈물 막이 쳐져 있으며 먼지가 들어가도 바로 씻겨 나간다고 하네요. 너무 귀여운 아이네요 ^^ 푸크린은 많이 나오는 아이라고 하더군요.  4000원으로 지역 및 수량에 따라 시세 차이가 있을 수 있답니다. 빵은 촉촉하니 맛있어어요.

둘째가 고른 푸린의 폭신폭신 딸기 크림빵은 처음에 꺼냈을 때 햄버거냐? 했지요 ㅎㅎㅎ 딸기 크림빵 속에는 NO. 083 파오리가 들어있었어요. 빵은 제 입맛에는 보통이었고요. 대파를 떡 하니 가지고 있는 파오리의 시세는 3000원 정도로 지역에 따라 시세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

막둥이가 고른 돌아온 로켓단 초코 롤 속에는 맛있는 초코 롤과 함께 NO. 026 라이츄가 등장하네요 ^^ 등장과 동시에 눈이 작은 우리 막둥이 눈이 어마어마하게 커졌지요 ㅎㅎㅎ 빵은 개인적으로 초코롤이 맛있었어요 ^^
포켓몬스터의 마스코트 피카추의 진화형 라이츄^^ 현 시세는 5000원 정도이며 이는 지역에 따라 시세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해요. 그 외 띠부씰 시세를 보니 적게는 1500원에서 많게는 50000원 선에서도 거래되기도 하나 봐요.

띠부씰이 총 159종이라고 하는데 모유튜버는 300개의 포켓몬빵을 뜯어 겹치는 것 다 빼고 나니 85종이었다고 해요. 그 이후 당근 마켓에서 거래하여 159종을 다 모았다고 해요. 300개의 포켓몬빵임에도 불구하고 159종을 모으기는 힘든가 봐요. --;; 모으는 건 NO 이번에 핫하다고 하니 빵 맛보고 경험하는 것으로 마무리 ^^ 숨겨둔 한 세트 포켓몬빵 있는 건 조만간 또 개봉해야겠어요 ^^

아이들이 있으니 이런 소소한 재미도 있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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