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커피를 즐겨 마셔요. 그런 이유로 텀블러를 항상 가지고 다닌답니다.
따뜻한 물이나 커피를 담아 다녀야 하는데 새니 보온병을 들고 다니다가 혹여 새지 않는 텀블러가 있나 하고 검색 끝에 발견했어요. 보온보냉도 되는 새지도 않는 똑똑한 텀블러 딱 있더라고요. 게다가 두 사람이 나눠 마셔도 좋고 오랜 시간 있다 보면 600ml 도 금방 마시게 되는데 제가 찾던 딱 그 용량으로 이중 진공 텀블러 ^^
에지리 블랑 텀블러의 색상은 블랙, 루비레드, 터키블루 이렇게 세가지 있는데 다 색상이 맘에 들어서 고르기 힘들었어요.
사이즈는 가로 8.1cm 세로 20.1cm, 용량 600ml, 무게 416g
손잡이가 있으니 더 편한 것 같아요. 물론 손잡이 없는 아이도 있어요. 자기 취향에 맞게 손잡이를 고르면 됩니다. ^^ 전 용량도 있고 또 손잡이 있는 것이 훨씬 편할 듯하여 손잡이 있는 것으로 선택했답니다.
차량 안 컵 홀더에도 손잡이 텀블러가 쏙 들어간다고 하는데 아직 넣어보지는 못 했네요. 다음에 나들이 갈때 꼭 한번 해 봐야겠어요.
속 내부는 304 스테인리스 스틸로 위생적이며 손이 쏙 들어가기 때문에 세척하기도 수월해요. 텀블로 뚜껑을 열어서 마실 수도 있고 빨대를 꽂을 수도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원터치 마개를 열고 탁! 하고 고정하면 마시는 동안 마개가 고정되기 때문에 마실 때 편해요.
95도 물을 6시간 방치 후 보온 효력은 50도 이상이라고 해요.
초 저녁에 넣어 둔 얼음물을 그다음 날 아침에 확인해 보니 아직 작은 얼음이 동동 떠 다니며 물이 아직도 시원했답니다. 대략 14시간 정도 방치한 것 같아요.
구입을 하게 된 계기는 바로 새지 않는 텀블러였죠. 이렇게 나사형으로 돌려서 잠그는 방식이며, 뚜껑에 고무패킹이 단단히 막아주니 절대 흘러내림이 없는 것 같아요.
물을 넣고 마구 흔들어 보았어요. 새지 않아요.
또 다른 작업을 하는 동안 혹시 옆으로 눕혀 두면 샐까 하고 옆으로 눕혀 몇 시간을 두었는데도 새지 않았어요.
아직 가방에 넣어 들고 다니지 않았지만 새지 않을 것 같아요. 조만간 가지고 나갈 작정입니다.
새지 않는 텀블러 일단 구입 잘한 것 같아요. 집에 있는 다른 제품들은 정리 들어가야 할까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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