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먹는 하우스 귤 ~~ 맛나네요 ^^

가온하우스 귤로 여름 귤 첫 개시 했어요 ^^

 

겨울에 꼭 달고 있는 귤

겨울철 가족들 감기 예방으로 제주 귤을 항상 사 먹고 있지요

겨울철 하루도 빠짐없이 먹어 손이 노래질때도 있어요 ㅎㅎㅎ

어쨌든 우리 딸내미와 전 귤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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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부터 가을초까지 (6월 ~ 9월 출하) 한다는 가온하우스 귤 맛을 보게 되었네요

이 더운날에 귤은 사실 처음인 것 같아요

제철과일을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요즘 하우스로 인해 사시사철 못 먹는 과일 및 채소가 없잖아요

그래도 제철과일을 찾게 되는 건 맛과 영양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래서 맛이 참으로 궁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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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게 도착하여 오늘 맛 본 귤이랍니다. ^^

푸른색이 도는 것들이 좀 보이긴 하지만 아주 싱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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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이 도는 것을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노랗게 잘 익은 아이들로 올려봤습니다.

잡는 순간 부드러움과 말랑말랑 한 것이 아 ~ 껍질이 얇겠구나 ~ 하고 단번에 알겠더라고요

귤을 많이 잡아본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ㅎㅎㅎ

 

 

껍질이 엄총 얇아요

야들야들하면서 이렇게 얇은 거 너무 좋아요

말랑말랑 껍질도 잘 벗겨지구요

느낌 너무 좋아요

 

 

속살도 아주 실한것 같아요

만졌을 때 부드러움과 말랑함에 놀래고

껍질이 아주 아주 얇아서 두 번 놀래고

맛에서 깜놀 ~~ 달달한 과즙에 깜놀 깜놀... 맛이 좋아요

별 기대 하지 않았는데 맛이 너무 좋아요

 

 

혹시 푸른것도 ?

푸른 것도 하나 맛을 보았어요

겉표면은 잘 익은 아이들과 비슷했어요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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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얇아요

맛은요 ... 새콤달콤해요 ^^

새콤달콤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은 살짝 푸른빛이 도는 것도 괜찮을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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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아이들은 달콤함이 살짝 푸른빛 도는 아이는 새콤달콤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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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하우스 귤은

농장에서 수확 후 바로 보내는 거라 본인 입맛에 따라 후숙을 해서 먹어도 될 것 같아요

냉장고 야채칸에서 2-3일 공기와 접촉을 줄이면서 저온숙성 후 꺼내드심 시원한 귤을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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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으로 상태 맛 훌륭해요

선물하셔도 손색없을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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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하우스 귤 두번째 이야기 ^^

귤이 천천히 숙성되어 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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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빛도 아이들은 새콤달콤 맛있다고 하네요

전 나이가 있어 그런가 달달한 게 더 좋거던요 ㅎㅎ

우리 집에서는 둘 다 대접받고 있지요 ~~

 

 

아이들에게 먹으면서 한마디 하라고 하니

껍질이 얇다 ~~~

맛이 달달하다 ~~ ㅎㅎ

아이들도 알아요 맛있는거 ~~~ ^^

 

 

오늘은 아이들을 위해 귤라떼를 만들어 대령했지요

주말이라 아이들이 먹을것을 찾아요 --;;

가온하우스 귤과 우유를 넣고 약간의 연유를 넣어주면

아주 맛있는 귤 라테가 된답니다 ^^

너무 맛있네요 ^^

너무 맛있어서

시원하게 얼음 동동을 잊었다요 ㅎㅎㅎ

 

 

귤라떼가 맛있는 건 일단 원재료인 가온하우스 귤이 절대적으로 맛있어야 해요 ~~

원재료가 맛이없음 귤 라테 해도 맛이 없는 건 당연한 거겠죠? ^^

원재료가 맛있어요 ^^

속도 알알이 꽉 차 있지요 ~~

맛은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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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어서 늦게 아점으로 샐러드를 먹었는데

소스 없이 가온하우스 귤과 함께 먹으니

새콤달콤하니 소스 없이도 맛있네요

 

 

생글생글 즙도 많고요

입맛 도는 가온하우스 귤

냉장보관도 오래가니

숙성하면서 먹는 재미가 좋아요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새콤달콤한 귤

즐겨보실 수 있다고 하니

너무 넘 반가워요

겨울에만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귤을 더운 날씨에도 먹을 수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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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제품을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