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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홈스쿨/영어

첫 영어 파닉스로 소리 익혀보아요 ~

by 초심이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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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파닉스로 알파벳과 소리를 시작하자.

 

 

홈스쿨로 엄마표 영어를 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 영어를 어떻게 시작할까요?

아이가 셋이다 보니 시행착오를 거쳐 가르치는 방법이 다 달라요 ㅎㅎ

첫아이는 알파벳만 겨우 알려주고 바로 책을 따라 읽게 했고 그 책을 여러 번 반복적으로 읽혀서 저절로 암기까지...

물론 출산으로 영어 읽기를 쉬어 버려서 앞의 학습을 다 잊는 경우가 생겼다는 ㅠㅠ

둘째도 마찬가지로 알파벳을 알려주고 책 읽기 ^^

 

그러던 중 스마트 파닉스는 몇 해전부터 파닉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었지만 

책을 계속 읽게 한다면 굳이 따로 파닉스를 할 이유가 있을까? 했던 내가 

스마트 파닉스를 구입했답니다.

 

원서 읽기 연습을 하면서 스마트 파닉스를 함께 진행하기로 ~~

책이 주 스마트 파닉스는 부가되어 ^^

영어 환경을 계속해서 만들어 주어야 해요.

 

 

 

 

스마트 파닉스 1은 Aa로 시작하여 Zz로 마무리된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대한민국 우리나라 한글이 정말 쉽구나 ~ 란 생각을 한답니다. 

영어 왜 이렇게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암기해야 할 것들도 많은지... 

어쨌든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란 말이 있잖아요? 해야지요 ㅎㅎ

다른 언어이기 때문에 법칙 및 문법 등들은 뒤로 두고요 소리에만 집중하기로 했어요.

읽기와 말하기에 중점을 두기로 하고 임했습니다.

어떤 일이던 반복적이고 지속되지 않는다면 앞에 한 학습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 아시죠?

이 부분이 항상 걱정이 되지만 멈추지만 안는다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는 거!! 

 

 

요즘은 교재도 잘 나와요 

알파벳 Aa 대문자 소문자 소리 익히기, 쓰기, 관련 단어들 익히기, 스토리로 익히기 등

많은 자료로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풀어보고 익힐 수 있어요.

예전에는 손수 만들었다면 요즘은 교재만 잘 선택하여 활용한다면 

좋은 효과 얻을 수 있겠죠?

전 교재를 구입하면 한 번으로 끝내지 않아요. 

한 교재로 여러 면으로 활용한답니다.

리딩을 다시 반복적으로 한다던지 단어카드를 만들어 게임을 한다던지...

얼마든지 많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앞에서 쓰기 읽기도 중요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아이들은 게임으로 익히는 것이 백번 나은 듯요 ㅎㅎ

아이들이 게임을 좋아하니 교재에 수록된 게임판을 통해 

다 함께 게임을 하면서 소리를 자연스럽게 익혀주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막둥이는 노래와 춤을 좋아하니 영어노래로 익히는 ㅎㅎ

큰 아이는 영화를 좋아하는 영화보기로 ^^

아이가 좋아할 만한 소재로 다양하게 응용하여 익혀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홈스쿨을 하고 있다면 이런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해요^^

 

 

 

영단어 카드를 만들어서 재미있게 카드놀이해도 좋아요.

큰아이 때는 제가 일일이 적고 그림 찾아서 프린트에 코팅까지 해서 만들었는데

요즘 파닉스 교재에는 이렇게 잘되어 있어요. 

앞편엔 그림이 뒤편엔 알파벳이 있어 잘라서 이용하기만 하면 된답니다. ^^

 

 

책마다 CD가 있긴 하지만 CD를 잘 사용하게 되지 않더라고요 --;;

요즘은 바로바로 그 부분을 QR코드를 이용해 폰으로 듣고 하기 때문에 

CD 활용도가 저희 집에서는 좀 떨어지는 편이긴 해요. 

그렇지만 저학년 또는 유아에겐 이 CD 이용하는 거 추천드려요.

CD에 음원도 들을 수 있지만 CD에 들어있는 Phonics land에서 게임도 함께 할 수 있답니다. ^^

 

 

 

요즘 나오는 책들엔 QR 코드를 쉽게 볼 수 있지만

이 책에서는 QR 코드를 보기 힘들다는 --;; 그렇지만 어플과 CD가 있지요.

그중 이 어플이 맘에 들어요.

일단 '스마트 파닉스" 어플을 폰에 다운로드하여 활용할 수 있답니다.

 

 

 

 

어플에는 스마트 파닉스 1에서 5까지 다 들어볼 수 있답니다.

음원도 듣고 영어 단어도 익히고 스스로 하는 학습이 된답니다. ^^

어디에서나 음원을 들을 수 있으니 아이들이 더 호기심 극대화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스마트 파닉스는 총 1 ~ 5권으로 구성되어있고요

권마다 워크북이 있답니다. 

이 책 5권을 다 하면 파닉스가 끝나지만 개인 의견으로는 원서를 많이 읽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함께 진행하는 것도 좋고요 파닉스가 쭉 ~ 연결되도록 쉬지 않고 하는 것이 좋아요.

언어는 멈추면 안 된다는 것! 하루에 10분을 해도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앞으로 2권, 3권, 4권, 5권을 쭉 소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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