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능률 주니어 리딩튜터 스타터 2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주니어 리딩튜터 스타터 1을 끝내고
주니어 리딩튜터 스타터 2를 구입했어요 ^^
주니어 리딩튜터 스타터 2는 단어 수 100 - 120이며
렉사일 지수는 400 L - 600 L
렉사일 지수에 대한 의문은
저번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겠어요 ^^
↓
https://skyrose0107.tistory.com/2
학원을 가지 않고 홈스쿨을 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교재 선택도 다 엄마의 몫이랍니다.
교재 선택을 하기 위해 많은 질문과 검색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해서 선택한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의 첫 리딩 교재로
NE 능률 주니어 리딩튜터 스타터였답니다.
그런데 이 책 맨 뒤쪽에
NE 능률 교재 MAP이 있었네요 ㅎㅎㅎ
진작에 알았음 초등 저학년부터 리딩을 서서히 시작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영어 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교재의 도움을 받아야 하거던요 ^^
첫아이는 알파벳만 익히고 바로 제가 영어책을 읽어주고 따라 하고
나중에는 스스로 책 읽기 하곤 하다가 이번에 리딩을 처음 접해서
처음에 사실 조금 어려워서 힘들어했거든요 --;;
그렇지만 꾸준히 영어에 손을 놓지 않았기에 금방 또 적응을 하더라고요 ^^
둘째 아이는 초등 2학년이라 조금은 여유가 있다 생각하고
알파벳과 파닉스 교재를 하고 있어요.
물론 영어책도 간간히 읽으면서요 ^^
저 위에 map을 참고하게 될지도 몰라요 ^^ 이제 알게 되었으니 말이죠 ^^
다른 출판사들도 map이 있으니
자녀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하고 그 출판사의 map을 참고하면 되겠죠 ^^
어느 쪽이던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건 정말 꾸준히 하는 거랍니다.
손을 놓으면 다시 알파벳부터 해야 할지 모른답니다 ㅎㅎㅎ
꾸준히 ~~~
본문의 구성은
주니어 리딩튜터 스타터 1과 같으나
사용되는 단어수와 렉사일 지수가 다르지요.
역시나 기본적인 단어가 밑바탕이 되어야 하니 열심히 단어를 익혀줘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된 지문과 지문 이해를 돕는 배경지식을 읽으면서 이야기를 즐겨봐요.
그리고 지문을 잘 이해했는지 간단하게 문제를 풀어봅니다.
본문에서 QR코드로 바로 들을 수 있어요.
따라 읽기도 가능하니 잘 활용하면 리딩, 리스닝 다 활용할 수 있답니다.
천천히 들려주니 첫 리딩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주니어 리딩튜터 스타터 1과 속도는 비슷한 것 같아요.
다양한 문제와 영영 뜻풀이, 유의어, 반의어 등
기본이 되어야 하는 단어와 숙어를 완벽하게 읽힐 수 있는 문제들로 다시 짚어줍니다.
이는 퍼즐과 같은 재미있는 게임으로 다시 기억하게 합니다.
단어는 내일 되면 또 잊게 되더라고요
계속해서 반복 학습이 중요하다고 봐요
문제로 게임으로 반복 반복을 하게 만들어 줘요.
틀린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등 재미있는 게임을 하면서
머리를 식혀 줍니다 ^^
아이들이 요것을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사실 이 게임 밑에는 본문에서 못다 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답니다 ^^
크기가 좀 작은 단어장이 부록으로 들어가 있답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할 수도 있지만 아직 그런 열정은 안 보여요 ㅎㅎ
이 책에 나오는 단어들을 모아 놓았고 또 단어 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잘 활용하면 단어 복습 및 예습을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정답지에는 본문 직독 해석, 본문 해석 및 구문 해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영어 전공자가 아니며 홈스쿨을 하고 있는 저로써는
이 정답지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특히나 주니어 리딩튜터 스타터 교재를 하면서
공책에 해석을 적어보기 연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부분이고
직독 해석이 부드럽게 어떻게 해석이 되는지도 이 정답지를 보면서 비교할 수 있어 좋았어요.
문법 부분도 살짝 알려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영어책을 선택할 때 75%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선택해야 한답니다.
그래야 아이가 힘들지 않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요 글을 읽어보고 간단하게 테스트하시길 바랍니다 ^^
https://skyrose0107.tistory.com/3
주니어 리딩튜터 스타터 1은
먼저 단어를 찾아보면서 암기하고 본문을 읽어보고 문제를 풀었고
다음날 본문을 공책에 해석하여 한번 적어보았어요.
그리고 문제를 다시 풀어보았답니다.
그런 다음 QR 코드를 이용하여 본문 읽기 연습을 했답니다.
이 책은 버릴 부분이 없네요 ^^
리딩, 리스닝 그리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영어는 한나라의 문화이자 언어이기 때문에 벼락치기 안돼요.
언어를 익힘에 있어 정답은 없지만
어떤 방법이던 꾸준히 하는 것만이 정답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꾸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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