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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홈스쿨/그 외

시력회복 -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시력 개선?

by 초심이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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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안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로 눈에 관한 문헌을 찾아보았고, 100편이 넘는 논문과 140권이 넘는 의학서적을 읽었고, 잡지에 소개되었던 방법 총 120권 이상이나 섭렵하였고 해외 문헌을 검토하는 중 '가보르 패치'를 이용하여 시력 회복 방법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 방법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고 합니다.

 

 

♣ 시력회복에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2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꾸준히 하기 어렵다.

둘째 정말 효과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 가보르 아이란?

뇌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시력도 덩달아 향상되는 방법

1. 이 방법은 최소 14일 이상 약 1개월 정도 했을 때 효과가 있다는 자료가 많다고 합니다.

2. 매일 또는 일주일에 3일 정도

3. 1번에 3~10분 정도 하루 2번 이상이 좋음(피로하다면 하루에 1번)

 

 

 

 

♣ 가보르 아이 실전 ♣

1. 맨 오른쪽 위에 있는 줄무늬(가보르 패치)를 봅니다.

2. 그것과 모양이 같은 줄무늬를 찾아냅니다.

3. 다음으로 그 옆(아래여도 상관없습니다.)에 있는 줄무늬와 똑같은 모양의 줄무늬를 찾아냅니다.

4. 계속해서 다른 줄무늬로 이 과정을 똑같이 반복합니다.

5. 3~10분 동안 계속 하세요.

6. 책에는 1일 차부터 28일 차까지 총 4주 동안 해 볼 수 있는 가보르 패치가 있습니다. (순서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 주변에 있는 물건으로 손쉽게 가보르 아이 : 투시 트레이닝 ♣

-> 광택이 없는 일반 종이어야 합니다.

 

-> 1회에 3분을 기준으로 하루에 1번, 되도록 매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시야를 넓히고 싶을 때도 가보르 아이 : 시야 회복 트레이닝 ♣

1. 왼쪽 눈을 감고 오른쪽 눈을 뜹니다.

2. 책을 90도 회전시켜 시트를 가로로 놓고 시트의 중심을 응시합니다.

3. 시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야를 점점 넓혀 시트 전체가 눈에 들어오도록 합니다.

4. 전체가 똑같이 잘 보이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증거이므로 여기서 트레이닝을 끝내면 됩니다. 그러나 일부가 흐릿하게 보인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면 아래의 5단계부터 따라 해 보세요.

5. 시트(책)도, 시선도 움직이지 않은 책 잘 보이지 않는 곳과 잘 보이는 곳의 경계 부근에 있는 '가보르 패치'가 어떤 모양인지 판별해보세요.

6. 잘 판별되지 않으면 시야가 또렷한 부분으로 시트를 옮겨서 어떤 모양인지 확인합니다.

7. 그밖에 시야가 또렷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에 들어와 있는 가보르 패치도 똑같은 방법으로 반복해서 봅니다.

8. 이번에는 오른쪽 눈을 감고 왼쪽 눈으로 똑같은 트레이닝을 합니다.

▶익숙해지면 18일 차, 23일 차 등 좀 더 촘촘하게 그려진 가보르 패치 시트로 도전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작은 글씨가 빽빽하게 적혀 있는 신문의 주식 일람표도 안성맞춤^^

 

 

 

♣ 검지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다. : 원근 스트레칭 ♣

먼 곳 2m 이상의 거리

가까운 곳 즉 눈에서 30~40cm 떨어진 위치에 검지를 세우고 그 끝을 봅니다. 

먼 곳 보다가 가까운 곳 보기 10번 반복

 

 

 

♣ 눈을 따뜻하게 하면 기분까지 좋아진다: 핫 아이 ♣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2~3번

 

1. 기본 핫 아이

; 타월을 물에 가볍게 적신 후 꽉 눌러 짭니다.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돌려줍니다.

눈을 감고 눈꺼풀 위에 따뜻해진 타월을 올립니다.

차가워지기 시작하면 끝냅니다.

 

 

2. 팜 아이

; 양 손바닥을 맞대고 10번 정도 문지릅니다.

손바닥이 눈꺼풀을 직접 닿지 않도록 컵처럼 오므린 후 감싸듯이 눈을 덮어 줍니다.

30초~1분 정도 유지

 

 

3. 도구를 사용하는 핫 아이

; 눈을 따뜻하게 해주는 시판 아이시트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 블루베리보다 훨씬 큰 효과; 시금치 ♣ 

흔히 시력에 좋은 음식 하면 블루베리라고 알고 있지만 블루베리에 들어 있는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물질 '안토시아닌'은 온몸 구석구석에 전달되기 때문에 눈에 도달하는 양이 매우 적다고 합니다. 반면 시금치에 함유되어 있는 '루테인'은 눈에 집중적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시금치가 더 효과적이라고 해요.

 

시금치는 하루 2줌 정도 적당하며 10mg의 루테인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리로서는 나물로 무치거나 볶을 때 기름을 함께 넣으면 루테인이 몸에 더 효과적으로 흡수된다고 합니다. 

 

 

♣ 일시적으로 시력을 떨어뜨려 보자 ; 운무법 ♣

1~3을 실시하면 먼 곳을 볼 때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데 그 상태를 만들어 초점 조절 근육을 이완시켜줍니다.

이러한 방법을 운무법이라고 하며 노안이나 근시가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수 있고 눈의 피로를 해소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아주 드물게 맞지 않는 사람도 있으며, 1~2번 해봤을 때 맞지 않았거나, 18살 이하인 사람에게는 '원근 스트레칭'을 추천

 

1. 플러스(+) 2 디옵터 정도의 도수를 가진 돋보기안경을 씁니다. 평소에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낀다면 그 위에 돋보기안경을 쓰세요.

2. 2m 이상 떨어진 곳을 봅니다. 텔레비전이든 먼 곳의 풍경이든 다 좋습니다.

3. 10분 정도 지난 후에 돋보기안경을 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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