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엄마표 홈스쿨/그 외

2주 시력혁명 시력 좋아질 수 있을까?

by 초심이 2022. 4. 12.
728x90
300x250

 

'2주 시력 혁명' 정말 기적같은 말이다. 2주만으로도 시력을 찾을수 있다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에 이 책을 들여다 보았어요. 이 책은 실제 저자가 트레이닝을 시작하고 2주일 만에 안경이 필요 없는 보통 시력으로 회복되었다고 해요. 물론 그렇지 않은 주변 사람들도 있답니다. 짧게는 2주 길게는 한달 또는 그 이상으로 걸린 사람들도 있다고 해요. 회복되는 시간에 개인차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 말에 살짝쿵 희망을 가지고 이 책을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 저자의 운동법은 1번에 20분 정도 단위로 해서 하루에 10번 정도를 목표로 권하였지만 일반적으로 시간 할애하기란 힘들기 때문에 1번에 15분 정도를 아침, 점심, 저녁 3번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

 

 

눈과 관련된 근육조직의 능력 저하

- 안구에 들어가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수축 근육 : 홍채

- 안구의 앞쪽에 붙어있는 렌즈(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근육 : 모양체

- 안구를 상하좌우 대각선 방향으로 움직이는 근육 : 안구이동근

 

 

 

초보자를 위한 트레이닝 
◈ 원근 스트레칭 트레이닝 A ◈

 

 

◈ 상하좌우 스트레칭 트레이닝 B ◈

 

방향원근 트레이닝 1점 보기부터 5점 보기까지 (근시, 원시, 노안 개선) 

 

+ 명암 트레이닝

 

◈ 난시를 개선하는 마사지 A ◈

 

 

◈ 난시를 개선하는 마사지 B ◈

 

 

본격적인 '마츠자키식 시력 증진법' 트레이닝 특효편

준비물

: 형광등 스탠드 (순간 점등식 IC 인버터 스탠드, 백색의 빛을 발산하는 형광등 사용) --> 명암 트레이닝

: 15점 카드  --> 방향원근 트레이닝

▶ 트레이닝 시작 당초에는 전부 눈을 감은 채로, 익숙해진 단계에서는 눈을 뜨고 실시

▶ 아침에 4세트 40분, 낮에 4세트 40분, 밤에 4세트 40분

* 명암 트레이닝(1번) : 약 1~4분

  방향원근 트레이닝 (1번) : 약 4~6분

   -- > 트레이닝 1세트 : 약 6~10분

* 하루 트레이닝 시간

--> 트레이닝 세트 (약10분) * 12세트 =약6~10분

 

 

◈ 명암 트레이닝 특효편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홍채' 단련) ◈ --> 약 2분 소요

 

* 형광등과 눈의 거리는 밝은 형광등이라면 멀리, 침침한 형광등이라면 가까이 조절. 약간 눈부시게 느껴지는 정도가 적당.

* 순간 점등식이 아닌 형광등 스탠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스위치로 명암을 조작하는 것보다 불을 켜둔 상태로 두 눈의 눈꺼풀 위를 손으로 덮어 어두운 상태로 만드는 편이 더 효과적

* 대낮에 할 때는 형광등 스탠드가 아니라 충분히 환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외부 채광을 대신 이용해도 좋습니다.

 

 

◈ 방향 · 원근 트레이닝 (15점 카드 이용,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 단련 ◈ --> 약 4분 소요

1. 등을 쭉 펴고 고개를 수직으로 유지

2. 15점 카드를 두 눈의 표면으로부터 약 5cm 떨어진 위치에서 수직으로 즉 안면과 평행하는 방식으로 듭니다. 이 때 점 8이 코의 정면, 두 눈과 같은 높이에 오도록 하세요. (특히 노안과 원시의 경우 처음에는 15cm 정도 거리에서 트레이닝을 시작하고 차츰 익숙해지면 거리를 좁혀주도록 합니다)

3. 이 후 트레이닝은 전부 머리, 얼굴을 고정시킨 상태로 시선만 움직입니다.

4. 1점 보기 - 8(코의 정면) 점1을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1,2,3,4,5를 천천히 센다. 점 2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똑같이 센다.(~ 점15까지)

5. 2점 보기 - 동시에 점1과 점2를 균등하게 쳐다보면서 실시한다. 

 

 

 

파트 3

1. 트레이닝에 좀 더 능숙해지고 싶다면... 

--> 외사시 연습 (두 눈의 바깥쪽 근육 단련)

-> 트레이닝을 할 때, 한 개의 점은 쳐다볼 수 있는데, 2개, 3개, 하물며 4개나 5개는 도저히 균등하게 쳐다볼 수가 없다. 5점 보기 외에 여러 개의 점을 쳐다보기 쉽게 도와주는 연습법을 소개합니다.

외사시 연습 A

① 얼굴의 전방 50cm 지점에, 얼굴의 폭 정도로 좌우의 검지를 치켜듭니다.

② 손가락 끝을 두 눈의 높이에 맞춰 유지하며, 오른쪽 손가락을 오른쪽 눈으로, 왼쪽 손가락을 왼쪽 눈으로 쳐다봅니다.

③ 그대로 양쪽 손가락을 양쪽 눈으로 응시한 채, 두 손가락을 얼굴의 폭 그대로 두고, 양쪽 귀 옆을 향해 천천히 끌어당깁니다. 이렇게 하면,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의 경치가 이중으로 보이면서, 두 눈의 바깥쪽 근육에 긴강감이 느껴질 겁니다. 이 때 눈은 '외사시' 상태가 됩니다. 

 

 

외사시 B

① 좌우의 검지 끝을 딱 붙이고, 얼굴의 전방, 두 눈의 높이에서 코 앞쪽으로 20cm 가량 떨어진 곳에 세웁니다.

② 검지 끝을 붙인 채, 높이는 바꾸지 않고 코 앞 5cm 정도 거리까지 가까이 가져옵니다. 이 시점에는 두 눈이 사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손가락 후방의 경치는 이중으로 보일 겁니다.

③ 오른쪽 눈은 오른쪽 손가락 끝을, 왼쪽 눈은 왼쪽 손가락 끝을 쳐다보면서, 좌우의 손가락을 천천히 떼기 시작합니다. 두 눈 모두 손가락을 응시한 채, 양쪽 손가락 끝을 좌우로 천천히, 계속 넓혀 갑니다. 양쪽 눈이 동시에 손가락 끝을 쫓아가게 되면, 두 눈의 바깥쪽 근육에 긴장감이 느껴질 겁니다.

④ 좌우의 손가락을, 어깨 너비보다 조금 좁은 위치까지 넓히고, 각각의 눈으로 각각의 손가락을 쳐다봅니다. 좌우의 손가락 사이에 위치한 전방을 멍하니 쳐다보면 역시 경치가 이중으로 보일 겁니다. 이때 눈은 '외사시' 상태가 됩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정말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하는 심정으로 시도해보려 해요.

일단 눈운동은 덕이 되는 부분이니 기대를 걸어봅니다. 

"2주 시력 혁명"이 일어나길 ..... 

 

 

 

 

 

 

 

728x90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