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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이쁘니깐 함께하자 ~ ~ 세자티니 신상 사각 ^^

by 초심이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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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 부려먹어요 세자티니 ^^

 

이제 이 속지가 익숙해졌어요 ^^
큼직하니 세자티니 사각이 가 왔어요 ~~
많은 고민을 했었지요
다 하나같이 너무 이뽀서
고르다 고르다 .... 마지막에
파티나 대와 사각이 둘 중 무진장 고민 중
선택한 아이랍니다 ^^
파티나 대 아쉽지만 --;;
사각이도 너무 맘에 들어요 ~~~~^^



신상 사각 (사이즈 가로 48cm 세로 34cm)
혼밥 하기 딱 좋을 것 같아 선택했지요 ^^
혼밥을 자주 하기에 저한테 딱일 것 같아요 ㅎㅎ
생각만 해도 신이 나네요 ~~~~
다 ~~ 담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어쩜 막둥이와 함께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아요 ~~~~

뭐 그래도 설레는 생각이네요 ^^
떡하니 이태리라고 적혀있어요 ^^
이젠 기분 좋은 백스템프입니다.

쉐비풍 느낌으로 너무 분위기 있어 좋아요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고 딱 좋아요.
제 취저가 될 것 같아요.
아니 벌써 취저되었네요 ^^

세자티니 사각이와 랄프로렌과 포개어 봤어요
크기 비교 되시나요 ?
크기도 비교되지만 겹쳐놓아도 이쁘다는 말이 더 앞서네요
이쁨입니다.

정신없는 하루
아침에는 매일 세 아이들 목욕시켜주고
후다닥 아침 김밥 싸서 먹이고
남의 편 세자티니에 김밥 몇 알 놓아주니
적다고 --;;
두 접시 뚝딱이네요...
유기와 세자티니도 나름 어울리네요
이 뽀요 ~~~^^
우리 막둥이 말대로 고~~~ 급에 고급을 더했네요 ^^
어떤 상황이더라도 세자티니의 이쁜 쉐입은 감출 수가 없네요 ^^


현실 현실 현실 밥상으로 ㅎㅎㅎ
이제 오늘부터는 배달 안가요 ㅋㅋㅋ
자가격리 해제 ~~~~~

삼시세끼 중 ^^ 냉파 중
국이 없음 안된다는
고기가 없음 안된다는
남편의 간소한 밥상이어요 ~

고등어구이에 육개장으로 밥상 차려 배달했어요 ^^
사진에 없는 김도 추가요 ~~~~~~ㅎㅎㅎㅎ

요즘 열일 하는 세자티니 신상 사각입니다 ^^
간단한 밥상은 차려지네요 ㅎㅎㅎ
하루 세끼 ~~ 부탁해 ~~~

냉파 냉파 늙은 호박을 잘 다듬어 냉동실에 두었다가
이제야 호박죽을 해 먹네요 ^^
요즘 신났어요 ~~~ 냉파로 인해 냉동 냉장실이 조금씩 빈틈이 보여요 ~~^^
출출하다는 남편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모과차도 어김없이 대령하고요 ^^
세자티니 요즘 열 일하고 있지요 ~~
정말 쓰임이 좋아요 ^^
아낌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편을 위해
커피 대신 시원한 음료를 준비해서
수제떡 배달해주고요

달달한 간식과 사각 신상 세자티니로
우아하게 살찌우는 ^^



격리 마지막 간식 ㅋㅋㅋ
해방임다 ~~~ 세자티니와 함께한 시간들
잊지 못 할것 같아요 ^^♡


정말 쓰임 좋은 신상 사각 ~~~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착한 가격으로
공구 중이니 어서 들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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