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조치원 카페> 예술촌 숲속 카페 갤러리 985

봄에 갔던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답답한 카페를 다녔다면 예술촌의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이쁜 카페랍니다.

따뜻할 때는 이렇게 밖에서 먹어도 좋을 만큼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요. 

 

개인 차가 없음 사실 가기 힘든 곳이라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에 카페가 했었는데 멀리 입구가 보이네요. 

카페 앞 여기에 주차를 시키고 들어가면 된답니다. ^^

 

 

 

입구는 다른 곳이랑 큰 차이는 못 느꼈어요. 들어가면서 깜놀!

카페 주입구와 옆으로 보이는 정원의 입구가 보이시나요? 

카페 들어가기 전에 정원 구경부터 했어요. 

들어가면 다들 이런 곳이 있나? 할 정도로 관리가 잘 되어 있답니다. 

 

 

갤러리 985의 이용안내와 오픈 시간 등 예술하시는 분의 카페라 입구부터 예술의 혼이 느껴져요^^

 

 

정원의 문을 들어서면 이렇게 곳곳에 주인장님의 손길이 느껴져요.

이 외에도 좋은 공간이 있었지만 다 찍지 못했어요. 

비치 의자에 누워서 커피를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 휴양지가 따로 없어요. 

 

 

내부에도 곳곳에 작품들이 즐비했답니다. 

어디에 앉아도 좋아요. 작품 속에서 함께 하는 느낌이라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작품들 보이시나요?

주인장님의 하나하나 직접 만드셨다고 하네요. 

너무 멋져서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었다는요. 

 

너무 좋은 공간이 많아서 어디서 마실까 고민 많이 했답니다. 

그러다가 휴식이 필요한 저흰 비치 의자에 누워서 휴식 같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

지금은 눈 덮인 정원이라 조금 색다르지 않을까 하네요. 

사계절 다 한 번씩 가보고 또 가보고 싶은 갤러리 985 카페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

 

 

 

 

https://place.map.kakao.com/1695730284

갤러리FM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