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지 말고 이제 바로 구워 먹어요 호떡 ~~~~^^
매번 호떡믹스를 사서 손수 만들어 구워 먹었는데
이번엔 그냥 한번 구입해서 먹어보고 싶어 난생처음 주문했답니다. ^^
유효기간도 2022년 11월 8일까지로 되어 있어 넉넉합니다만
아이들 방학으로 인해 금방 먹어 치울 듯요 ㅎㅎ
호떡은 많이들 사 먹는다는 씨앗호떡을 주문했지요.
실물을 보고 사실 조금 실망했지만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고 무엇보다 편해서 좋았어요 ㅎㅎ
쌀로 피를 만들고 겉에는 쌀가루를 입혔기 때문에
구울 때 겉이 바삭하답니다.
한 봉지당 중량 300g으로 5개 들었기 개당 60g으로 딱 적당한 것 같아요.
한 봉에 이렇게 5개의 씨앗호떡이 들어있답니다.
사실 받았을 때 생각했던 호떡의 크기가 아니라서 잘 못 온 줄 --;;
얼핏 봤을 땐 찹쌀떡? 같은 느낌 크기도 딱 그 사이즈 같아요.
어쨌든 냉동 시켜 놓고 달달함이 생각날 때 한 봉 꺼내서 구워 먹음 되겠다 했어요.
저희가 5 식구라 하나씩 먹기 딱 좋았지요.
구울 때 냉동상태 그대로 구워주는 것이 좋고요
눌러주면 터지기 쉬워 약한 불에 천천히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 주었답니다.
그래서 크기는 원 그대로 작아요 ㅎㅎ
속에 해바라기 씨앗은 엄청 들었네요
아이들 간식으로 정말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전 해바라기 씨앗 쪽보다는 땅콩 쪽인가 봅니다.
다음번엔 땅콩 쪽으로 주문해봐야 겟어요.
호불호가 있는 씨앗호떡 만드는 시간 없이
냉동고에서 바로바로 구워 먹을 수 있어 편리함은 있어요 ^^
맛은 만들어 먹는 게 더 맛있다고 하네요 ㅎㅎ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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